삼성전자, 임직원 자녀 봉사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들이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한 장애인 체험 교육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론 교육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 발생 요인 및 재활과정, 장애 유형별 에티켓을 익혔고, 체험교육에서는 휠체어 체험과 주택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3일간 열린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 봉사활동 1일차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2일차에는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체험, 3일차에는 한사랑의 마을과 용인 요한의 집에서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삼성전자는 8월 한달 동안 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에게 각 사업장별로 '아름다운 가게와의 재활용 운동', '문화재및 환경보존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회공헌을 총괄하고 있는 홍보팀 장일형(張一炯) 전무는 "임직원 자녀봉사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매년 방학중에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사업장별 임직원 자녀 봉사활동(8월 방학기간 중) 서울 :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재활용운동 전개 수원 :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캠페인 – 청소년들이 순찰봉사팀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 구미 : 문화재교육 및 환경보존활동 기흥, 온양, 천안 : 장애체험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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