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매마을 농산물로 담근 ‘오이소박이’로 온정 나눠
2017/06/09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6월 8일 ‘제8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행사를 열고 임직원, 지역주민 등 4백여 명이 오이소박이를 함께 만들어 아산지역 저소득가정 1,00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만 5천개의 오이가 사용되었으며, 삼성전자는 자매마을인 아산시 배방읍 회룡1리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고자 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Summer Cool 행복나누기’를 통해 총 5천148가정에 약 29,300kg의 김치를 선물했다.

▲6월8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과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선물할 오이소박이를 담그고 있다.
▲’제8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ummer Cool 행복나누기’ 행사에 참가 한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전달 할 오이소박이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