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꿈꾸는 대한민국, 그 가능성의 시작
제 이름은 유준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친구들은 다 장래희망이 있는데 저는 아직 뭐가 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저 어떡하죠?
선생님: 오늘은 색종이에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와 장래희망을 써서 발표할 거에요. 다들 예쁘게 써서 교실 뒤에 붙여주세요~
그 날, 담임 선생님은 준범이를 더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어요.
준범: “내 장래희망은 뭐지? 나는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친구들이 모두 장래희망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더 고민이 많아진 준범이.
‘왜 나만 꿈이 없을까…’
그러던 중 우연히, 방과 후에도 수업이 계속되는 교실을 발견했습니다.
준범: 어? 우리 반 친구들도 여기 있네. 다들 즐거워 보이는데 뭘 배우고 있는 거지?
선생님: 준범아, 너도 같이 들을래?
준범: 네!!
이렇게 준범이는 친구들과 함께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평소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거나, 배우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 배우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해 삼성전자가 마련한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준범이는 과연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준범: 간단한 게임을 만드는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선생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셔서 하나도 어렵지 않고 너무 재미있어요. 처음으로 계속 배우고 싶은 게 생긴 것 같아요!
준범: 그리고 원래 게임 말고는 컴퓨터로 할 줄 아는 게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수업시간에 C언어도 배우고, 그걸 바탕으로 제가 직접 게임도 만들고 있어요. 수업을 들을수록 너무 신기해요.”
준범이뿐만 아니라 수업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어려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체험의 폭을 넓혀갔습니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며, 드디어 준범이에게도 꿈이 생겼어요!
기쁜 마음으로 게시판 마지막 빈자리에 꿈을 써 붙이는 준범이. 게시판은 이제 아이들의 꿈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준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서 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았어요. 그동안 이런 걸 배워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프로그래밍을 배워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졌어요. 저는 커서 꼭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될 거에요! 제가 직접 어려운 프로그램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준범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체험의 폭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 위해, 300여 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7년까지 총 4만 명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 그 빛나는 가능성을 만드는데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삼성스토리텔러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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