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한국의 주니어 소프트웨어 리더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8기 박효현 진지수입니다. ^^ 삼성스토리텔러가 포착한 너무나도 귀엽고 창의적인 게임의 한 장면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귀여운 물고기들이 바닷속 해초 사이를 이리저리 헤엄치고 있습니다이렇게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게임을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삼성스토리텔러가 그 주인공을 찾기 위해 홍제동에 위치한 고은초등학교로 출동했습니다!!!
고은초등학교의 컴퓨터실에서는 삼성전자의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한창 열리고 있었는데요~ 우리의 주인공, 차세대 소프트웨어 리더가 이 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고급 정보 입수! 그래서 삼성스토리텔러가 열정 넘치는 수업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보았습니다.
문을 살며시 여니 열살 남짓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소프트웨어 내용을 자신의 컴퓨터로 직접 실습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소프트웨어 용어들을 배우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뚜둥! 과연 이중 누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리더인 걸까 정말 궁금합니다!!!
그중 열정적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한 아이의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소프트웨어 명령어에 따라 움직이는 바닷속 물고기들이 보이는데요. 처음 우리가 찾았던 그 게임 화면이 맞네요! 어린 초등학생이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정말 솜씨가 대단합니다.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 모두가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직접 만들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어린 초등학생이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된 걸까요?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건 바로…
바로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덕분이랍니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흥미롭게 소프트웨어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특히 복잡한 수학계산과 어려운 명령어가 아닌 재미있는 게임 만들기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들은 게임의 배경인 파란 바다, 해초, 그리고 물고기 등등을 직접 만들면서 풍부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교육용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스크래치”를 이용해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간단한 마우스 동작으로 쉽게 이미지, 애니메이션, 사운드를 만들어 냈는데요.
지루할 틈 없이 놀이하듯 신나게 게임을 만드는 아이들을 보니 차세대 소프트웨어 리더를 만드는 데에 완벽한 커리큘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삼성스토리텔러가 찾은 미래의 소프트웨어 리더 후보들을 한 번 만나볼까요?
장난기 많은 표정으로 수업 내내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오준원 학생. 하지만… 끊임없이 발표하고 질문하며 적극적인 수업태도를 보였는데요. 컴퓨터 게임을 해보기만 하다가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이 만든 게임을 실행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너무 신난다고 합니다.
나중에 커서 지구를 소행성으로부터 지켜 줄 천체 물리학자 되고 싶다는 오준원 학생! 미래의 지구를 꼭 소행성으로부터 구해주길 바랄게요~ ^^
수줍음을 많이 타는 김현정 학생. 맨 앞에 앉아 열심히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선생님의 질문에 스크린 앞으로 뛰어가 직접 설명하기도 하고 끊임없이 선생님께 질문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도예가가 되고 싶다는 김현정 어린이. 스마트 주니어 아카데미를 통해서 도예 작품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수업 시간 동안 가장 진지한 태도로 말없이 제일 먼저 과제를 완성했던 박견우 학생! 평소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정작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은지 잘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의 소프트웨어 리더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을 정도로 컴퓨터에 대한 애정이 쑥쑥 늘었다고 합니다.
20년, 그리고 30년 후 한국의 IT 산업을 책임질 소프트웨어 리더는 이들 중 누가 될까요? 삼성스토리텔러는 삼성전자 주니어 스마트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 모두에게서 차세대 소프트웨어 리더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미래의 소프트웨어를 선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나도 뿌듯했답니다.
주니어 스마트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더욱더 무럭무럭 키우길 바라며 삼성스토리텔러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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