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문형 펜티엄4 PC 출시
삼성전자가 펜티엄4PC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펜티엄4 CPU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주문형 고성능 PC를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용도에 용도에 부합할 수 있도록 72가지의 사양이 구현가능한 주문형PC입니다.
특히, 인텔의 1.4GHz, 1.5GHz에 이어 최고 1.7GHz까지의 속도를 낼수있는 펜티엄4 프로세서와 128MB, 256MB, 512MB의 램버스 DRAM, 52배속 CD-ROM과 CD-RW COMBO를 PC 사용능력, 용도 등에 따라 소비자가 선택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USB보다 최고 33배 빠른 속도의 IEEE1394 기본 탑재로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통한 동영상 편집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며, 특히 홈 PNA 네트워크 카드로 가정내에서 네트워크 게임데이터 공유인터넷 등의 고성능 홈 네트워크를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M5345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맞춤형 PC를 도입하여 파워유저부터 초보 유저급 소비자까지의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이번 펜티엄4 맞춤형 PC 출시를 기반으로 소비자 주문형 PC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펜티엄4PC는 최근 CPU가격인하와 함께 MP3 엔코딩, 비디오 편집, 음성압축, 인터넷과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3D 게임에서 차별화된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시장형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5월 9일부터 시판되는 M7250의 사양은 선택사양별로 가격이 다양하며 CPU 펜티엄4 1.4GHz, 메모리 128M, 52배속 CD-ROM의 사양 선택시 소비자가 264만원(VAT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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