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단 선전 기원 CCTV 방송 프로그램 후원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중국 국가대표팀을 단독으로 후원하는 삼성전자가 중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적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중국 국영 CCTV는 『동일수가(同一樹歌)』(음악콘서트 프로그램으로 국내의 열린음악회와 비슷한 성격이며, 중국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2일(일) 베이징(北京) 공인(工人) 체육관에서 중국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적 행사를 개최했으며, 삼성전자는 이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후원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부산아시안게임 중국 대표팀 양쑤안(楊樹安) 단장과 북경올림픽위원회(BOCOG) 대외선전부 짱칭(張淸)부장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중국 전자총괄 김택희(金澤熙) 상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류쇈(劉璇)과 탁구 금메달 리스트인 왕토(王濤) 등 10여명의 선수들이 1만여 관중 앞에서 노래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으며, 삼성전자는 무대 1곳과 체육관 內 3곳에 대형 브랜드 광고를 펼쳐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CCTV를 통해 브랜드 노출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9월27일(금) 19시30분부터 CCTV3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중국체육총국과의 후원 계약 체결해 A/V, 백색가전, 무선통신분야에서 중국 대표팀의 '단독후원기업' 권한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중국 대표팀에 1천대의 CDMA 휴대폰을 제공해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중국 내 광고나 신제품 출시 등에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부산아시안게임 중국 삼성 응원팀』을 구성,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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