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에서 올림픽 ‘Boom’ 브랜드 ‘Up’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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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브라질ㆍ콜롬비아ㆍ아르헨티나ㆍ페루ㆍ칠레ㆍ파나마 등 중남미 6개국에서 삼성 러닝 페스티벌(Samsung Runn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초로 올림픽 성화가 남미(6월 13일,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루)에 도착하는 것을 기념하고, 2004 아테네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중남미 전역에서 5만 여명이 참여하는 "브라질에서 카리브까지 러닝 페스티벌 행사"를 한 것이다. 

중남미 각 국의 올림픽 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삼성 러닝 페스티벌은 10km의 단축 마라톤과 함께 최근 이 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카메라폰 촬영 이벤트, 유명 가수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여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콜롬비아의 피델 멘도자(Fidel Mendoza)ㆍ페루의 이반 디보스(Ivan Divos)ㆍ 아르헨티나의 안토니오 로드리게스(Antonio Rodrigues) 등 각국 IOC 위원 및 장관급 정부 관료, 아테네 올림픽 참석 예정 선수단,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 주었다. 

오는 13일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의 성화 도착을 앞두고 브라질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삼성 브라질 러닝 페스티벌은 행사 후 브라질 올림픽 팀을 위해 참가자 모두의 이름으로 삼성이 성금을 기탁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마라톤 코스로 활용된 시내 초대형 공원이 1일 삼성 공원으로 지정되는 마케팅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한편 ESPN, Fox Sports 채널에서는 각 국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하여, 중남미 전역에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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