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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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 Expo Mexico 2010’의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가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Mexico 2010’에 참가해 31억 달러 규모의 중남미 에어컨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AHR Expo Mexico’는 1997년 이래 올해로 9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7개국에서 모인 300여 에어컨 제조 업체와 관련 부품업체가 참가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

’AHR Expo Mexico 2010’에 전시된 개인용 공기제균기 바이러스닥터

삼성전자는 입구 전면 공간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대용량•고효율의 시스템 에어컨 DVM PLUS Ⅲ, 기존 대비 8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스마트 인버터 에어컨, 개인용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 등 공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전기세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가정용 고효율 인버터 에어컨, 신종플루(sub type H1N1) 등 공기 중 각종 바이러스•세균•곰팡이를 99.9% 까지 제거하는 개인용 공기제균기 바이러스닥터를 함께 전시했다. ※ 제거율은 실험실 조건이며, 실 사용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HR Expo Mexico 2010’의 삼성전자 부스의 관람객들

삼성전자 DAS(Digital Air Solutions) 사업팀장 문강호 전무는 “중남미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우수한 에어컨 제품과 솔루션으로 정면 승부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활동으로 중남미를 넘어 세계 에어컨 시장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HR(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Expo’
세계 공조업계를 선도하는 단체인 미국냉난방공조협회(ASHRAE :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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