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역주민·협력업체·임직원 함께 하는 한마음 ‘국화축제’ 개최
"세계최고의 사업장 만들어 ""지역 주민, 협력업체와 삼성전자 임직원의 땀과 노력이 세계 최고 애니콜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휴대폰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블루블랙폰을 비롯한 명품 휴대폰의 산실인 구미사업장에서 19, 20일 이틀간 지역주민, 협력업체, 삼성전자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국화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국화축제'에는 지역주민과 협력업체를 비롯해 총 3만 여명이 참여해 한마음 문화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이번 축제에는 구미사업장 임직원들과 협력업체가 함께 운영하는 봉사팀들이 참여해, 각종 사회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장애인들고 함께 참여해 '아빠 힘내세요!'라는 수화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국화축제'에서는 애니콜 합창단 공연, 동호회 사진전, 각종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 등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이효리, 에릭, 권상우 등 애니콜 광고모델이 애니콜을 만드는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 임직원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구미사업장이 블루블랙폰을 비롯한 삼성 명품 휴대폰의 산실(産室)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 및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꿈과 열정을 가진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 및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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