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인테리어형’ 신모델 56종 출시
친건강ㆍ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건강과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지펠 인테리어형" 신모델 56종을 대거 출시하며 국내외 양문형 냉장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Needs)에 부응, 은(銀)나노(Nano) 기술을 야채실ㆍ특선실은 물론 국내 최초로 정수기 물통ㆍ탈취기 커버까지 확대 적용해, 「나노 정수 시스템」과 「이단 나노 항균 탈취기」에 의해 항균ㆍ제균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한 네오후레쉬(Neo-fresh)기능을 600리터 이상 全모델에 확대적용, -5℃ㆍ-1℃ㆍ2℃ 등 다양한 온도대의 육류/생선ㆍ특선ㆍ냉장 코스로 식품의 신선보관 및 장기보관이 가능토록 했으며, 미국 UC(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그 기술을 검증 받았고,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사용의 편리성으로는, 라벤더블루ㆍ퓨어화이트 등의 컬러를 추가하고 패턴(Pattern)도 가미해 기존 지펠 냉장고의 고품격 이미지에 세련미를 더했고, 이중접이 선반을 채용한 네오쉘프(Neo-shelf)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2003년형 인버터 지펠"에서 채용해 인기를 모았던 △ 12% 전기료 절감효과와 21dB의 저소음을 구현해 주는 「인버터 기술」과 △ 냉각효율이 좋고, 평균 냉장실 습도를 50%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독립냉각방식」 △ 냉장고내의 항균능력을 높여주는 재료인「항균가스켓」△ 친환경 냉매인 「R134A」와 친환경 발포제인 「사이클로 펜탄」을 "지펠 인테리어형"에도 적용, 親건강, 親환경, 低전력을 구현했습니다.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이문용 부사장은 "국내외에서 건강ㆍ환경을 중시한 녹색 건강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고, 가전제품이 프리미엄化 되고있다"면서 "삼성전자는 냉장고에서도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친건강ㆍ고품격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국내외 양문형 냉장고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 냉장고 시장은 약 150만대 규모로 예상되며 이중 양문형 냉장고가 60만대 규모입니다.
이미 국내 및 유럽 양문형 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도 베스트 바이(Best Buy) 등의 유통매장과 협력을 강화해 일류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디럭스형 760리터가 345만원대, 홈바형 730리터가 260만원대, 디스펜서형 660리터가 225만원대, 베이직형 570리터가 155만원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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