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 신제품 출시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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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바이러스 닥터 신제품을 소개하는 홍모모델의 모습

독자 개발한 공기청정과 제균 기술 S-Plasma ion을 채용해 다양한 에어케어(Air Care) 제품을 선보여 온 삼성전자가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는 틀어 두는 것만으로 차량 실내 악취의 원인이 되는 부유 진균(곰팡이)·부유 세균·담배 냄새 등을 제거해 차량 내 공기를 더욱 맑고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 제품은 알러지 증상의 원인물질인 알레르겐 제거 효과가 있다고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로부터 인증받아 환경변화와 밀폐된 공간의 공기질에 민감한 사람들을 배려했다. ※ 제거율은 실험실 조건이며, 실 사용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 신제품의 전면 측면컷과 차량에 장착한 모습

특히 삼성 차량용 바이러스닥터는 텀블러와 같은 단순하고 모던한 원통형 디자인을 구현했고, 시거잭에 전원을 꽂고 차량용 컵 홀더에 장착하도록 설계돼 차량 내에 매립하거나 제품을 놓아둘 받침대가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반영구적 먼지거름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일정주기로 필터교체를 진행해야 하는 일반제품에 비해 비용 부담이 거의 없으며 작은 사이즈에 구조도 단순해 제품 청소나 차량 내 보관이 쉽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S-Plasma ion은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공기의 질을 높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삼성의 대표적 에어케어 기술” 이라며 “이번 제품으로 밀폐된 차량 내 공기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혁신 에어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색상은 블랙&화이트로, 출고가는 1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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