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디자인ㆍ소프트웨어’ 루키들의 작품 전시회 개최

2014/08/2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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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7, 28일 이틀간 삼성전자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미래 디자인, 소프트웨어 분야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인 'CDP(Convergence Design Project)'를 개최합니다. 전시 참가자들은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멤버십'과 '소프트웨어 멤버십' 소속 대학생들입니다.

☞삼성 디자인 멤버십이란?

삼성전자가 1991년부터 시작한, '끼' 있는 대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도를 통해 디자인 산업 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란?

삼성전자가 1991년부터 시작한, 소프트웨어와 관련 분야에 대해 재능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연구·개발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10여 명의 학생들이 14개 팀으로 나뉘어 두 달동안 기획부터 개발까지 손수 작업한 성과물을 전시했는데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복합해서 만든 창의적인 성과물들이었습니다. 최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된 작품부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구현해주는 작품과 장애인 접근성을 높인 작품들까지. 모두 실제 구동이 가능한 성과물들이었는데요.

CDP 전시_핀레코드 팀원들이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전시된 성과물 중 '15도', 일명 '스마트 깔창'은 모션 인식과 진동 피드백이 가능한 깔창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길을 안내해 주는 기발한 작품이었습니다. 목적지를 스마트폰으로 설정해 걸어갈 경우 길을 벗어나면 깔창이 진동으로 알려줘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도 길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또, '에어잼(Airjam)'은 스마트폰과 연계된 웨어러블 기기를 팔목에 착용한 후 기타 없이 기타 치는 행동을 하면 연주 소리가 나오는 등 악기 없이도 연주가 가능한 작품이었지요.

이 외에도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융합은 무에서 유를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결합을 통해 전에 없던 가치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멤버십 회원들이 미래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윤부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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