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첼시 FA컵 우승으로 브랜드UP
새로 개축된 잉글랜드 축구의 전당 (Home of English Football) 윔블리 (Wembley)에서 지난 19일 벌어진 전통과 명성을 지닌 잉글랜드 FA컵 (잉글랜드 축구 협회컵) 결승에서 첼시가 맨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올시즌 칼링컵, FA컵 우승 등 더블의 업적과 리그 2위, 챔피언즈 리그 4강에 오르는 등 올 시즌 63게임을 소화하면서 4개의 경선(Competition)에서 막판까지 경합하며 기량을 발휘했다.
’Winning is Everything’이라는 축구 업계의 통념대로 축구 클럽에서는 경기 성적이 비즈니스 성패를 결정한다. 첼시 클럽의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첼시의 프로필이 아직 성장단계에 있던 05년 초창기에 공식 클럽 스폰서로 계약을 체결한 이후, 05/06년 리그 우승, 칼링컵 2회, FA컵, 커뮤니티 쉴드컵등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첼시 성공에 힘입어 스폰서십 효과를 독톡히 보고 있다.
05년 5월 시작으로, 현재 시즌 2년째에 돌입한 첼시 스폰서십을 활용, 삼성전자는 체계적이고, 대중의 감성에 적극 어필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 브랜드 프리미엄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쇠는 달굴때 쳐야한다는 속담처럼, 축구 업계에서 상승붐을 타고 있는 첼시 클럽을 성공 진입기 적시에 스폰서십을 체결, 축구를 플랫폼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온 삼성. 첼시의 경기 성공(on-the-pitch)을 비즈니스 (off-the-pitch) 성공과 절묘하게 조화시키면서, 스폰서 축구 클럽 모두 Win-Win 하는 이례적인 스폰서쉽 성공 스토리를 완성시켜 가고 있다.
※ 삼성 첼시 스폰서십 성과
삼성-첼시 스폰서십 :비즈니스 측면
– 삼성 구주 총 매출 : 111% 상승 (05년 vs 06년 대비), 126% (06년 vs 07년 예상치 비교)
– 삼성 구주 핸드폰 판매 : 112% 상승 (05년 vs 06년 대비), 129% (06년 vs 07년 예상치 비
교)
– 삼성 구주 LCD TV 판매 : 277% 상승 (05년 vs 06년 대비), 179% (06년 vs 07년 예상치 비
교)
삼성-첼시 스폰서십 : 브랜드 측면
첼시 스폰서쉽 체결 이후 (05년 4월 이후)
– 삼성 기업 비보조 인지도 (Corporate) : 68% 상승
– 삼성 핸드폰 비보조 인지도 (Mobile) : 70% 상승
– 딜러 호감도 (핸드폰) : 23% 상승
– 딜러 호감도 (LCD TV) : 433% 상승
(* EPL은 전세계 204개국 29억 5천명이 시청함 -FAP/TNS 자료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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