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박형 DVD 플레이어 출시
삼성전자가 초박형 DVD 플레이어 2종(DVD-P393, DVD-P293)을 국내에 출시하고 DVD 플레이어 대중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초박형 DVD 플레이어는 기존 70mm 제품과 비교해 두께를 15mm 정도 얇은 55mm의 슬림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최근 가전제품의 새로운 트랜드인 TV, 오디오, 홈시어터 등 주변 기기와 인테리어 조화를 강조 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또한 고가형 DVD 플레이어에만 채용하고 있던 2중주사방식(프로그레시브 스캔: 일반제품 대비 한층 더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영상 출력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화면의 깜박거림없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디지털 TV의 본격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디스크나 TV의 상태에 따라 복잡하게 선택 해야만 하는 화면비율(16:9 또는 4:3)을 버튼 하나로 원하는 화면비율로 자유롭게 조정 하면서 볼 수 있는 『이지-뷰』기능과 CD-R 또는 CD-RW로 복사한 JPEG 그림 파일을 TV 화면으로 볼 수 있는 『포토 앨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감 있는 영화시청과 디지털 어학 학습이 가능한 동시자막기능, 문장해설 등 다양한 어학 학습기능 등을 갖고 있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영화를 통한 실용영어 배우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DVD-P393모델의 판매가격은 39만원대, DVD-P293은 34만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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