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소형 원터치 레이저 복합기 시리즈 출시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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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원터치 레이저 복합기 시리즈 제품 컷

삼성전자는 19일 SCX-3210K/SCX-3205K/SCX-3205WK 등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복합기 3개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노 레이저 복합기 제품들은 출력/스캔/복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따른 원터치 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SCX-3205K 시리즈는 흑백 분당 16매 출력, 복사 속도를 가진 성능에 세계 최소형(388 x 299 x 234 mm) ’미니 레이저 복합기’로, 좁은 책상 위에서도 배치가 자유롭다.
 
유려한 곡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타 IT제품과 집안 환경에 어울리는 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플한 블랙 컬러 모델(SCX-3205K/SCX-3205WK) 외에도 크림/블랙 투 톤 컬러 모델(SCX-3210K)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3210K/SCX-3205K는 ’원터치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장착, 사용자가 PC 조작 과정 없이도 보고있는 화면의 내용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일반 가정에서도 늘어 가고 있는 무선 환경을 고려, ’원터치 무선 연결(WPS)’ 버튼을 장착한 무선 랜 기능 탑재 모델인 ’SCX-3205WK’도 함께 선보인다.

초소형 원터치 레이저 복합기로 인쇄한 종이를 들고 있는 홍보 모델

버튼 하나로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세팅 과정 없이 무선 설정이 가능해 기계에 익숙치 않은 주부나 학생들도 손쉽게 무선 네트워크 세팅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터치 ID 카피 버튼도 장착되어 신분증 등 작은 문서를 앞뒤로 복사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 버튼을 이용하면 문서 양 면을 저장해두었다 한 장에 위치 정렬까지 해서 출력, 종이를 꺼내 뒤집어 넣는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신분증 복사가 가능하다.
 
친환경성도 한층 강화했다. 레이저 복합기 SCX-3205K 시리즈는 ’에코 프린트’ 버튼이 있어 복잡한 드라이버 조작 없이도 저해상도 모드 전환과 두 페이지를 한 장에 출력 할 수 있어, 용지와 토너 절약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프린터의 전원 스위치가 후면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전면에 소프트 파워 버튼을 배치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전원을 끌 수 있어 필요없는 전력 소모를 줄였다.
 
삼성전자는 모노 레이저 복합기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시 삼성 정품 A4 용지 500매와 무선 공유기(해당 행사 모델 구매 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삼성 프린팅 제품의 원터치 기능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번거로움을 느끼는 과정을 원터치로 해결 할 수 있도록 고안한 획기적인 기능"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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