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슬림 블루투스폰’ 출시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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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슬라이드폰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2mm 두께를 유지하면서 더욱 강력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초슬림 블루투스폰’을 금주 출시한다. ’초슬림 블루투스폰(SPH-V9000/V9050)’은 세련되고 간결한 직선미의 슬라이드 디자인으로 ’블랙’과 ’매직실버’ 두 가지 컬러를 채택했다. 특히, 마그네슘 본체에 메탈 소재를 도금한 ’매직실버’ 컬러는 거울처럼 빛나는 광택이 사이버틱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해 같은 모델끼리 최대 100m 내에서 워키토키 기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단말기 간 데이터 송수신, 모바일 프린팅도 지원하는 등 블루투스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KT의 ’원폰’서비스(SPH-V9000의 경우)와 LGT의 ’기분존’서비스를 지원해(SPH-V9050의 경우), 집에서는 유선전화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0만화소 카메라, TV리모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적외선통신(IrDA), 외장메모리(MicroSD)등 최근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췄으며, V9050의 경우 모바일뱅킹 칩을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동글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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