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절전’ 하우젠에어컨 보상할인 대축제

삼성전자가 초절전 기능으로 전기료 부담을 대폭 줄인 2008년형 하우젠 에어컨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초절전 하우젠 바람의여신II 보상할인 대축제’를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보상할인 대축제는 예약대축제 기간 동안 에어컨을 장만하지 못한 고객들이 무더위가 오기 전, 전기요금 걱정없는 초절전 하우젠 에어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대축제 기간 동안 하우젠 바람의여신II 초절전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69만원의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행사 모델에 한해 구입시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판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의 하우젠 에어컨 구입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0만원의 선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초절전 업소용 냉난방기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초절전 업소용 냉난방기를 구입하면 최대 38만원의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구입 모델에 따라 20만원의 보상할인과 선풍기 또는 청소기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가는 초절전 하우젠 에어컨은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인버터 시스템’을 채용, 일반 에어컨에 비해 최고 87.5%까지 전기료가 절약된다.

또한, 한여름 열대야에도 피부 온도에 맞춰 냉방 성능을 3단계로 조절하는 ‘열대야 쾌면’ 기능이 있어 심야 온도가 25℃ 이상인 열대야에 8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료가 550원 수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초절전 가전 사용 캠페인을 벌인 ’에너지 절약 로드쇼’에 이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료도 줄일 수 있는 초절전 하우젠 에어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