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추석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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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전경

삼성전자는 추석을 맞아 5천6백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지급함으로써 대·중소기업 상생경영에 앞장선다.
이 달 27일 지급 예정이었던 9월 2차분 납품대금을 열흘 가량 앞당긴 17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협력회사가 이 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에 상여금 또는 급여를 지급하게 될 것을 감안할 때, 납품대금의 조기지급은 협력회사의 자금 운영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설에도 8천억원 규모의 대금을 미리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이 명절 전 납품대금의 조기 지급 뿐만 아니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설비투자 자금의 무이자 지원, 대외기관 연계 중소기업 지원 기금 출연 등 협력회사의 현금 유동성 개선을 선도해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에도 최대 1조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는 등 협력회사 자금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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