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친환경제품도 초일류 수준으로!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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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ECO PRODUCTS KOREA 2007)에 참가한다. 친환경 상품 진흥원과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STOP CO2! 친환경이 경쟁력이다’ 라는 주제로 150개 기업/단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본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절전형 LCD TV를 비롯해,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소음 레이저복합기, 소음/진동을 최소화한 드럼세탁기, 알레르기케어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주위 밝기에 따라 화면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 기술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기술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의 시연 코너를 통해 LED의 절전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EU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가 금지하는 6대 유해물질은 물론 Halogen 계열의 유해물질까지 사용하지 않는 부품군(반도체, HDD, ODD) 전시와 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아산 재활용 센터의 폐제품 리사이클링 과정, 역대 친환경 수상 실적 소개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 정책 전반을 엿볼 수 있다.

삼성전자 CS경영센터 박상범 센터장은 "최근 환경규제가 유해물질 중심에서 제품환경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고,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는 추세" 라며 "삼성전자는 에코 파트너 인증제도 등 자체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제품의 녹색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3년 ’녹색구매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설계를 위한 ’에코 디자인 평가제도’, 협력회사의 환경 품질을 평가하는 ’에코 파트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모든 제품의 LCD 패널에 PVC(Poly Vinyl Chloride)를 제거하는 등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논란이 있는 물질에 대해 자발적인 대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제품 출시에도 앞장서, 블루엔젤(Blue Angel)을 비롯한 국내외 환경마크를 취득하고, 사내 제품환경분석Lab이 BAM(독일 연방재료시험연구소), KOLAS(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의 공인시험소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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