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컬러레이저복합기, 유럽M/S 첫 1위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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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 세계 프린팅 시장에서 컬러레이저 바람을 일으키며 글로벌 프린팅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1분기 세계 A4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에서 전자는 1위와의 격차를 0.4%P로 줄임은 물론 초소형 컬러레이저복합기 ’레이’를 앞세워 유럽, CIS, 한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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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계 A4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 점유율은 수량기준으로 HP 29.3%, 삼성전자 28.9%, Brother 14.7%, Xerox 5.9%, Lexmark 4.6% 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전자는 점유율이 작년 1분기 11.1% 에서 올해 1분기 28.9%로 대폭 상승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컬러레이저복합기 ’레이’를 앞세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1분기 유럽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 점유율은 수량기준으로 삼성전자 26.1%, HP 25.8%, Brother 17.8%, OKI 6.0%, Lexmark 5.7%순이다.

CIS지역에서도 삼성전자 컬러레이저복합기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CIS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정상을 차지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분기 CIS A4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은 점유율은 삼성전자 46.9%, HP 40.6%, Xerox 5.7%, Epson 3.4%, Brother 2.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올 1분기에 22,758대의 컬러레이저복합기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88.9%로 확고한 1위를 굳혔다. 1분기 판매량은 지난 해 연간 판매량의 66%에 달한다.

한편 국내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에서도 전자는 올 1분기에 24,132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6.0%로 2006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장 주도권을 이어 가고 있으며, 국내 모노레이저프린터와 모노레이저복합기 시장에서도 각각 49.2%와 56.3% 점유율로 2005년에 이어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성과는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초소형 디자인 제품을 출시에 주력했던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해 초소형 컬러레이저복합기 ’레이(CLX-2161K)’를 출시해 업계 처음으로 복합기 제품에 캐릭터와 애칭을 사용하며 고객 밀착 마케팅 활동을 벌였던 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레이’라는 애칭을 프린터와 복합기를 포함한 개인용 컬러 레이저 제품군 전체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블랙컬러의 초소형 컬러레이저프린터 ’CLP-315K’, 컬러레이저복합기 ’CLX-3175FNK’, 그리고 세계 최고속 컬러디지털복합기 ’멀티익스프레스 C8380ND’를 비롯한 6종의 고속 컬러레이저 제품군을 선보여 B2C 시장과 B2B 시장 공략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올해 초소형 컬러레이저 제품부터 기업용 초고속 컬러레이저 제품에 이르기까지 풀 라인업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함은 물론 고객과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컬러레이저복합기 업체별 점유율 현황 (수량기준/출처:IDC 2008 1Q) >

컬러레이저복합기 업체별 점유율 현황 (수량기준/출처:IDC 2008 1Q)
구분 전 세계 유럽 CIS 한국
1위 HP(29.3%) 삼성(26.1%) 삼성(46.9%) 삼성(88.9%)
2위 삼성(28.9%) HP(25.8%) HP(40.6%) HP(6..8%)
3위 Brother(14.7%) Brother(17.8%) Xerox(5.7%) Xerox(2.2%)
4위 Xerox(5.9%) OKI(6.0%) Epson(3.4%) Lexm ark(0.9%)
5위 Lexm ark(4.6%) Lexm ark(5.7%) Brother(1.1%) Epso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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