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 참여

2015/04/13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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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4월 11일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환경부·수원시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에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 참여

광교호수공원(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와 6개 기업, 환경부, 수원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참가자들은 갈참나무·졸참나무·느릅나무 등 총 10종 14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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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제품 인증은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나무 심기 등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 제품에 주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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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5형 TV(모델명: UN55H7100AF)와 24형 모니터(모델명: LS24C350HLAGKR)의 3년간 판매량을 예측해 이 기간 동안 제품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1만373톤을 상쇄하기 위해 산림조성기금을 조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지난 11월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중립제품을 인증 받았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한 해 국내 친환경 인증을 200여 개 취득하는 등 친환경 제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 삼성전자의 녹색경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소비자,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김광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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