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2024에서 ‘플레이갤럭시 컵’ 성황리에 종료
삼성전자는 지난 9월 2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트위치콘(TwitchCon)[1] 샌디에이고 2024에서 제2회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을 개최했다. 플레이갤럭시 컵은 갤럭시의 강력한 게임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토너먼트 게임 대회로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Twitch)와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과 협업해 개최했다.
갤럭시 S24 울트라의 압도적인 게이밍 퍼포먼스를 통해 PC에 버금가는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던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 총 16명이 PC와 모바일 팀으로 나뉘어 한판 경쟁을 펼쳤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한 PC 게이머 팀에는 인기 게이밍 스트리머 루드윅(Ludwig), 킨나(Cinna)를 비롯해 프로게이머 티피(TeeP), 허치MF(HutchMF)가 함께했다.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컨트롤을 사용한 모바일 팀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게이머인 시판(Xifan)과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인 윈새니티(Wynsannity), 벨라폭스(BellaFox) 등이 합류했다.
모든 플레이어가 사용한 갤럭시 S24 울트라는 입력 형식과 관계없이 빠르고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를 지원했다. 퀄컴이 최적화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3세대’가 적용되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과 같은 고사양 게임도 모바일 기기에서 끊김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을 통해 실제와 같은 비주얼 그래픽으로 더욱 실감 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더 커진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는 방열 시스템을 최적화해 더 오랜 시간 안정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박진감 넘쳤던 대회의 열기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유명 스트리머인 나이스윅(NiceWigg)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영상은 총 190만의 조회수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4만 2천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게임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인 서밋1G(summit1G)를 비롯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파트너 스트리머도 원격으로 각자의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를 진행해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상급 유명 게이머들과 글로벌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300명 이상의 팬이 대회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무대 중앙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게이머들과 함께 갤럭시 S24 울트라의 놀라운 게이밍 성능을 간접 체험했고, 승리와 패배의 순간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날 최종 승리를 차지한 파룩(Farooq) 팀은 “모바일 게임이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갤럭시 S24 울트라의 뛰어난 게임 성능이라 가능했던 멋진 승부였다” 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전략그룹장 김세진 상무는 “이번 대회는 모바일로도 PC 수준의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회”라며 “PC, 모바일 게이머 모두 갤럭시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몰입감 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1]트위치콘(TwitchCon)은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매년 북미, 유럽에서 개최하는 게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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