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페루 브랜드 ‘글로리아‘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7용 플립수트 케이스 출시

삼성전자가 페루 인기 유제품 브랜드 ‘글로리아(Glor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Z 플립7용 플립수트 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플립수트 케이스 스페셜 에디션은 새로운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글로리아의 상징적인 색상, 이미지 등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해 디자인됐다.

특히 플립수트 케이스에는 투명 케이스와 맞춤형 NFC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NFC 카드를 갤럭시 Z 플립7의 후면에 부착하면 움직이는 배경 화면으로 활성화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페루 법인은 글로리아와 협업한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스페셜 케이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삼성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다.

마우리시오 레보야르(Mauricio Revollar) 페루 법인 마케팅 & PR 부문 팀장은 “이번 글로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삼성은 앞으로도 혁신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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