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편리한 기능의 레이저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가 프린트, 복사, 컬러스캔, 팩스 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춘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모델명:SCX-5530FN)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28매의 빠른 인쇄와 1200dpi의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양면인쇄 기능 및 자동원고급지장치(ADF)도 기본으로 갖춰, 빠르면서도 편리한 복사와 스캔이 가능하다. 또 ’USB
다이렉트 기능’으로 스캔한 문서를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USB 메모리에 직접 저장 할 수 있는 기능과 USB 메모리로부터 직접 문서를 읽어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채용되어 PC를 통하지 않고 간단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작은 그림이나 글씨 등을 복사하면 자동으로 A4용지 가득 결과물을 반복해서 출력해주는 복제복사 기능, 크거나 작은 용지를 복사할 때 사용자가 배율을 일일히 계산할 필요가 없도록 자동으로 A4크기에 맞춰 축소 또는 확대해 출력해 주는 자동맞춤 복사 기능 등의 첨단 복사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SCX-5530FN는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SyncThru)’를 지원해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에도 최적화되어있으며, 다양한 OS 및 인터페이스 지원, 사용 기업의 프린터 출력 환경에 따른 보조 카세트 등의 옵션지원 등으로 사용자가 여러 가지 사무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 향상을 모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은 국내 레이저 복합기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레이저 복합기 대표 브랜드의 위상에 걸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