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서 TV로 만든 예술 작품 선보여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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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ERRY DREYFUS - 뉘 블랑슈 축제에 전시된 삼성TV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뉘 블랑슈(Nuit Blanche : 백야)’ 축제에 참여했다.

’뉘 블랑슈(Nuit Blanche:백야)’ 축제는 매년 10월 첫 번째 주말에 개최되는 파리 최대의 문화행사다. 뉘 블랑슈 축제에서는 현대 예술 작품을 선정하여 장소와 주제에 맞게 파리 시내에 배치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예술 작품이 되는 셈이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월 2일 토요일 밤부터 10월 3일 일요일 아침까지 다양한 장르의 현대 예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뉘 블랑슈’ 축제에서 처음으로 파리 시와 파트너쉽을 맺고 LED를 이용한 설치예술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3D를 테마로 입체적인 현대 예술을 소개했다.

 뉘 블랑슈 축제에 전시된 삼성TV LED C9000

삼성전자는 노틀담 성당 근처인 생루이 교각에 24대의 LED TV로 3차원 세계를 재구성한 작품을 설치했다.

축제의 중심 장소가 된 파리 시내 트로카데로·마레지구·뷔트 쇼몽에서는 삼성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로 행사와 관련된 영상을 제공했다. 또한 샹젤리제 극장, 현대미술 박물관 등지에서 10개의 비디오 예술 작품을 삼성 명품 풀HD LED TV 9000 시리즈를 통해 시연하기도 했다.

 뉘 블랑슈 축제에 전시된 3D BRIDGE

이 날 행사에는 200만 명의 파리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 달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쁘띠빨레(Petit Palais)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발견: 명화 속 오디세이의 디지털 실현’ (Revelations : Une Odysee numerique dans la peinture)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삼성 풀HD 3D LED TV의 입체화질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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