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이상의 가치 제공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혁신 가전 유럽 출시
삼성전자, 프리미엄 이상의 가치 제공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혁신 가전 유럽 출시
◇ '수납공간의 색다른 혁신' 프리미엄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 A+++ 에코버블드럼, A++ 건조기로 세탁·건조 시장공략
◇ 소비자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션싱크 청소기와 열풍 튀김 및 요거트, 빵 반죽 발효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출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가전 제품을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되는 IFA 2013을 통해 유럽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미 국내에서 혁신적인 수납공간을 제시해 큰 인기를 끈 새로운 카테고리의 냉장고인 푸드쇼케이스를 이번 IFA에서 선보이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간다.
삼성전자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냉장실은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눠, '인케이스'에는 부피가 큰 식재료를,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들을 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하고 식재료와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한 눈에 보이는 6개의 서랍을 가진 쇼케이스 냉장실은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 별로 냉장고 안에 개별 공간을 가져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의 에코버블 드럼세탁기는 버블의 빠른 옷감 침투력을 이용하여 코코아, 와인, 토마토 등 지우기 힘든 얼룩도 거뜬하게 지워 낼 만큼 뛰어난 세탁성능을 갖춘 한편,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한 고효율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올해는 드럼 세탁기 이외에도 에너지 등급 A++ 고효율 건조기도 출시하면서 유럽 내 건조기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전자 의류건조기는 최대 9kg의 의류를 한꺼번에 말리는 한편, 의류의 습도와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 채용으로 의류의 상태에 맞는 건조기능을 제공해 에너지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버블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는 도어와 조그 다이얼에 삼성프리미엄 TV에 채용되는 투명한 크리스탈 글로스를 채용하고, 전면에 곡선을 두는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해 세탁실을 더욱 아름답고 품격있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블랙 크리스탈 글로스 도어를 채용한 신제품은 흰색 바디와의 대비를 통해 시각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더욱 쉽게 사용하면서도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청소기와 전자레인지 신제품도 공개한다.
모션싱크 청소기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로 방향전환이 쉽고, 사용자가 이끄는 대로 부드럽게 이동한다.
이 제품은 '피라미드 구조의 캠버드 휠'을 채용해 급작스런 방향 전환에도 중심을 잃고 뒤집어지거나 넘어지지 않고, 바퀴의 크기가 커 카펫을 많이 사용하는 유럽에서도 청소할 때나 문턱을 넘어가는 것이 한결 쉽도록 했다.
특히 '모션싱크'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인 먼지를 큰 먼지방과 14개 미세 먼지방에서 먼지와 공기를 분리시킨 후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유럽시장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는 건강조리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유럽인들의 식습관을 까다롭게 분석해 제품에 반영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자레인지는 원적외선을 방출해 음식 내부까지 열이 깊숙이 침투하는 항균 세라믹을 조리실에 채용, 음식이 골고루 잘 익어 맛있고 건강한 조리를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채용된 슬림프라이 기능은 식재료 자체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바삭하고 건강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고, 또한 기름에 식재료를 깊이 담가 튀김요리를 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요거트ㆍ빵반죽 발효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가공식품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쉽게 건강조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삼성 프리미엄 전자레인지는 메탈소재를 전면부, 도어핸들, 조그 다이얼 등에 채용하여 주방을 더욱 돋보이고 세련되게 꾸밀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전통적인 가전 브랜드의 본거지인 유럽에서 혁신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삶에 여유를 더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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