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우젠과 지펠 고품격 BI 선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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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하우젠과 지펠이 고품격 생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이미지 도약을 위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BI는 고객이 브랜드에 관해 연상하는 이미지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된다. 이번 신규 BI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하우젠과 지펠은 "여성은 물론 가족 모두가 꿈꾸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아 냈다.

신규 BI는 영문 소문자를 채택해 편안함과 부드러운 여유를 감각적으로 더하는 한편 역동적인 디테일을 살린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세련된 개성을 표현했다.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직선과 큰 키로 대표되는 대문자보다 곡선과 아담한 사이즈의 소문자는 좀 더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며 "소문자로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은 하우젠과 지펠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우젠과 지펠 워드마크 상단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보석’ 심볼은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가치를 형상화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소문자 워드마크와 더해져 인간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창출했다.

  

’보석’ 심볼은 여성들이 가장 열망하는 보석이며 보석의 최고인 다이아몬드에서 착안한 것이다. 250톤의 자갈과 바위를 뚫고 숙련된 기술자들의 세공을 거쳐 완벽한 보석의 여왕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듯이, 하우젠과 지펠도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여자들이 꿈꾸는 최상의 가치를 반영한 완벽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하우젠은 2002년 국내 최초 생활가전 통합 브랜드로 탄생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품격있는 하우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지펠은 외산 브랜드 일색인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 국내 최초 브랜드로 지난 11년간 한국 소비자의 생활패턴에 맞는 제품과 프리미엄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양문형 냉장고의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하우젠과 지펠은 이번 신규 BI로 그동안 선도해온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 시장에서 보다 젊고 인간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우젠과 지펠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가전으로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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