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우젠 네트워크에어컨 출시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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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가정內 냉방기류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미니컨'과 스탠드형에어컨으로 구성된 '하우젠 네트워크에어컨'을 출시했다. 

'미니컨'은 에어컨의 냉기가 도달하지 못하는 곳까지 빠르고 멀리 전달하는 신개념 솔루션으로 공기청정 기능까지 제공하는 복합제품이다. 

이동이 간편해 주택 구조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냉방기류를 조절해 안방, 주방, 공부방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냉기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미니컨'은 은나노 e-HEPA 공기청정시스템을 채택해 세균, 먼지를 5단계로 걸러 신선한 공기를 각 방에 전달해 준다. 한국공기청정기협회(CA) 인증 7평형으로 에어컨에 장착된 독립공기청정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청정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하우젠 네트워크에어컨'은 '미니컨'과 스탠드형 에어컨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일반 스탠드형 에어컨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와 비교해 냉방성능은 최대 32%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전기료는 최대 16%까지 절감시켜 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이문용 부사장은 "에어컨은 가전제품 가운데서도 냉방효율과 절전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하우젠 네트워크에어컨은 소비자의 이런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우젠 네트워크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4월 15일까지 미니컨을 40% 할인하는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하우젠 네트워크에어컨'을 예약판매기간에 구입할 경우 일반 스탠드형 가격에 30만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되고 '미니컨'을 별도로 구입할 경우 가격은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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