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우젠 드럼세탁기「다이아몬드 스페셜 」출시
삼성전자는 가을 혼수시즌에만 한정 판매하는 하우젠 드럼세탁기 ‘다이아몬드 스페셜’을 출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 두 쌍에게 각각 500만원 상당의 루첸리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스페셜’은 ’07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의 주요 기능인 세탁력은 높이면서 옷감 손상과 물 소비, 전기 사용량은 획기적으로 줄인 ‘다이아몬드 드럼’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출시된 것이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 드럼’ 외에도 공기만으로 세탁이 가능한 ‘에어워시’기능,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허리사랑 도어’ 등 프리미엄 기능이 채용됐다.
디자인 면에서는 은은한 광택의 프리미엄 실버와 세련된 샤이닝 펄 화이트 두 가지 컬러에 잔잔한 물결 무늬를 새겨 감각적인 느낌을 한층 더했다. 또, 조그 다이얼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만들고 전면부에 다이아몬드 문양을 장식해 웨딩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혼수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지만 고가여서 부담이 되는 프리미엄 드럼세탁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성능,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고 페스티벌 기간에만 한정 판매해 가치를 높인 특별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다이아몬드 스페셜’ 출시 기념 행사에는 하우젠 광고 모델 탤런트 한가인이 ‘일일 홍보사원’으로 나서 신제품을 시연하고 직접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한가인은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혼수가전 구매 요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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