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의 비보이들과 중동문화 마케팅 전개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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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국의 비보이팀 맥시멈크루(Maximum Crew)와 함께 문화컨텐츠를 매개로 중아지역 젊은이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스마케팅(Youth Marketing)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4월 29일 중동지역 두바이, 5월 6일 터어키의 이스탄불 젊은이를 대상으로 전개된 ’삼성 모바일 펀앤 조이 페스티발(Samsung mobile Fun & Joy Festival)’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놀이문화 발달이 저조하고 이문화 도입에 있어 보수적인 중아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젊은층의 타겟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시키며 MEGA 및 VGA 휴대폰(E490, E250, X540, X510)의 판매를 촉진시킨다는 목표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전세계 젊은이의 문화적 코드인 댄스를 활용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전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행사 당일 비보이 공연을 비롯하여 브레이크댄스 즉석 강습, 포토존 운영 등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Fun & Joy)를 제공하며 두바이와 이스탄불의 젊은 고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소재로 한 비보이 공연은 고객과 제품이 만나는 자연스러운 장을 제공하였으며, 두바이 및 이스탄불 현지 비보이팀과 맥시멈크루의 친선 경합은 문화를 매개로 두 나라의 팀이 하나됨을 보여 주며 지역 젊은이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맥시멈 크루는 프랑스의 댄스배틀 대회(Battle Olympic Toulouse)와 북미의 캐나다 페스티벌(Canadian Festival) 등 다양한 글로벌 대회에서 우승을 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2004년 결성 당시 비보이댄스의 선두 팀인 겜블러와 익스프레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삼성전자는 중동 지역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두바이와 차기 유망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터키를 시작으로, 향후 탁월한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된 삼성의 휴대폰으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스 마케팅(youth marketing)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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