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혁신의 역사, 아티스트의 손끝으로 그려내다

2016/01/1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콘텐츠 공유 배너

삼성전자에 '혁신의 원천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한 글자로 답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forward)'이라고 말이죠. 반도체부터 스마트폰 그리고 커브드 TV까지 혁신적 제품 개발 이면엔 '더 나은 인류의 삶'을 향해 달려온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그 자세한 얘기, 한 편의 영상에 담아 소개합니다.

뚜벅뚜벅, 한 남성이 걸어옵니다. 세계적인 팝 가수 퀸(Queen)의 대표곡 '라디오 가가(Radio GaGa)' 피아노 선율에 맞춰 스크린에 무언가를 그리는데요. 아티스트의 손끝에서 탄생한 첫 그림은 반도체 'D램(1983)'입니다.

헤리티지 영상으로 반도체를 스케칭 한 모습입니다. 
지난 1983년 삼성전자는 '64K D램'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반도체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10년 만에 개발한 세계 최초 '256M D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만든 반도체는 세계 표준으로 우뚝 섰죠. 손톱 크기만한 반도체는 '전자기기 혁신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헤리티지 영상으로 반도체의 발전과 함께 휴대폰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눈부신 반도체의 발전과 함께 국내 휴대전화 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초 개발한 휴대전화(1988)(왼쪽 두 개)와 스마트폰의 새 역사를 쓴 갤럭시 S(2010) ▲삼성전자가 최초 개발한 휴대전화(1988)(왼쪽 두 개)와 스마트폰의 새 역사를 쓴 갤럭시 S(2010)

또한 삼성전자는 한 손에 쥘 수 있는 휴대전화와 손목에 걸칠 수 있는 휴대전화를 개발했는데요.

시계형 휴대전화 워치폰(1999)과 스마트워치 기어(2013)
▲시계형 휴대전화 워치폰(1999)과 스마트워치 기어(2013)

특히 세계 최초 시계형 휴대전화 '워치폰(watch phone)'은 50g의 가벼운 무게와 90분 연속 통화 기능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죠. 휴대전화의 탄생은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갤럭시 S'와 '기어' 시리즈로 이어지며 모바일 라이프 시대를 활짝 열었는데요.

지난 해엔 360도 입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2014)'로 카테고리를 확장, 웨어러블 기기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난 해엔 360도 입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2014)'로 카테고리를 확장, 웨어러블 기기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반 스마트 TV(2008)와 보는 경험을 한층 높인 커브드 TV(2013)
▲인터넷 기반 스마트 TV(2008)와 보는 경험을 한층 높인 커브드 TV(2013)

삼성전자의 혁신은 반도체와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TV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과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스마트 TV(2008)부터 인체공학적 곡면으로 최상의 몰입도를 선사하는 커브드 TV(2013)까지 한발 앞선 기술로 혁신을 거듭한 건데요. '보는 TV'를 넘어 '사용자와 소통하는 TV'로 사람을 향한 기술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What's Next? 다음은 무엇일까요?

삼성전자는 '혁신이 또 다른 혁신을 이끈다'고 믿습니다. 진정한 혁신은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 중심엔 '사람'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선보일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한 혁신,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는 '혁신이 또 다른 혁신을 이끈다'고 믿습니다. 진정한 혁신은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 중심엔 '사람'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선보일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한 혁신,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업뉴스 > 기술

기업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