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후원 중국 축구응원단 치우미(球迷) 출정식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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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단독 후원하는 "산싱 중구어 치우미(三星 中國 球迷)" 응원단이 출정식을 갖고 한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5,000여명의 중국 축구팀 응원단은 29일 북경(北京) 세기(世紀)극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중국팀의 광주, 서귀포, 상암경기장에서 있을 3경기를 모두 응원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치우미(球迷) 응원단을 이끌고 이들을 총지휘하게 될 응원단장은 한국인 조수진(趙守鎭)씨로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국정부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이라는 점에서 한국인을 응원단장으로 선정했고 한국의 대표기업을 후원사로 선정, 공식응원단을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중국 국영방송인 CCTV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기간 중 35억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중국팀의 3경기를 관전할 시청의향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삼성전자는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치우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드컵 응원단으로 참가하는 중국인들 대부분이 중국내 중산층들로 삼성전자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대상과도 일치함으로써 이번 응원단 후원을 통해 중국내에 삼성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치우미(球迷)들은 6월2일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들은 에버랜드內 삼성전자 디지털체험관과 주요한 명승고적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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