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9인치 TV모니터 2종 출시
삼성전자가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지원하는 19인치 LCD TV 모니터 2종 「싱크마스터 CX910MW/싱크마스터 CX914MP」을 출시한다. 「싱크마스터 CX910MW」는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19인치 와이드 제품으로 WXGA+(1440×900)의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와이드 화면을 통해 DVD 감상이나 디지털 방송 신호 수신 시, 상하 여백없이 전체화면에서 즐길 수 있고 2개의 문서 작업은 물론 PIP(Picture In Picture) 및 PBP(Picture By Picture)의 동시 화면 기능을 통해 PC 작업과 TV시청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TV 방송 방식을 지원하는 매직 튜너를 내장하여 전 세계 200여 개국 어디서도 TV 시청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19인치 TV 모니터「싱크마스터 CX914MP」는 매직클리어 패널을 장착하여 고선명 화면 구현이 특징인 TV 모니터이다. 이번에 선보인 「싱크마스터 CX914MP」은 매직 클리어(MagicClear) 패널을 장착하여 선명도가 월등히 높아져 동영상을 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으로 400칸델라 고휘도의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기존의 17인치 보다 가볍고 손잡이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스탠드를 탑재하여 공간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19인치 TV 모니터 두 제품 모두 8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하고 2채널의 버추얼 돌비(Virtual Dolby) 및 BBE 사운드 내장 스피커가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재현하여 TV는 물론 게임·영화·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 및 멀티미디어 감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리모콘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책상 위의 작은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적인 제품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최근 19인치 LCD모니터 시장이 확대되고 문서작업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즐기려는 TV 모니터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당사는 일반형과 와이드 형에 대한 풀 라인업을 갖추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싱크마스터 CX910MW의 소비자 가격은 86만 원, 싱크마스터 CX914MP의 소비자 가격은 1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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