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4 드림락(樂)서’ 개최

2014/09/04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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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교육 페스티벌 ‘2014 드림락(樂)서’가 9월 4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삼성 드림락서는 중고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데요. 2014 드림락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드림 멘토의 희망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북부지역 중고생과 학부모, 교사 28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안병용 의정부 시장,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 윤창하 의정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2014 드림락서는 “가자, 다 함께! 꿈을 찾아서!(Go Together! For Our Dream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는데요. 1부에서는 ‘꿈별찾고(go) 존(zone)’, ‘우주멘토 존’, ‘꿈별무리 존’, ‘삼성은하수 존’으로 나눠진 4개의 주제관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 드림락서는 “가자, 다 함께! 꿈을 찾아서!(Go Together! For Our Dream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체험과 상담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꿈별찾고 존에서는 IT 검사대, 직업카드 검사대, 셀프 검사대가 운영됐으며, 우주멘토 존에서는 전문가, 삼성전자 임직원, 대학생들로 구성된 70명의 ‘꿈 길라잡이’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이 진행됐습니다. 꿈별무리 존에서는 유형별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4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삼성은하수 존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스쿨’과 ‘삼성 갤럭시 체험 버스’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방송인 이동우, 발레리나 강수진, ‘공부의 신’ 강성태씨가 전문 강사로 나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도 일일 강사로 나서 ‘꿈을 찾아가는 나만의 방법’, ‘꿈을 이루기 위한 연습’ 등의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사업장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삼성전자는 8개 도시에서 차례로 2014 드림락서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2014 드림락서는 의정부를 시작으로 수원, 안동, 광주, 용인, 아산, 안산, 화성에서 개최됩니다.

 

“드림락서는 자녀들의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학생들이 드림樂서를 통해 꿈과 비전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 안재근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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