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시작
삼성전자가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지난해부터 실시해 올해 2회를 맞는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 ‘메이크 잇 미닝풀(Make It Meaningful)'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모전입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배려를 강조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All)’으로 어려운 기술이 아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접근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메이크 잇 미닝풀이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입니다. '가치 디자인'으로 스타일이나 감성의 영역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 사용자·사회·환경에 가치있는 변화와 의미를 창출하는 디자인입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제품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과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UI) △서비스와 공간 디자인 등 어떤 분야든 높은 기술 접근성으로 의미있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이면 되는데요. 남녀노소 모두가 제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독창적이고 심미적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됩니다.
공모전은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지는데요. 일반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생 부문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대학원생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 기관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18일부터 디자인 삼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동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9월에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8팀은 삼성전자 디자이너와 전문가가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요. 이후 삼성전자는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중 수상작 발표하고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2등·3등·네티즌 상 등을 각각 선정해 수상할 계획인데요. 대상 1개 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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