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2015/04/01 by 삼성전자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합니다.

 

자연의 소리 들려주는 ‘무선 360 오디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오토피아(BIOTOPIA)’란 주제로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360 오디오 전시 공간과 ‘배려의 마음이 만드는 디자인(Designed by Thoughtfulness)’이란 가전제품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생활가전 전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바이오토피아란?
생명(Bio-cenosis)이 안정된 상태로 살아가는 공간이자 생태계적 생명력과 인간이 꿈꾸는 이상향(Utopia)이 만나는 곳을 의미합니다

 
박성칠·백종환 공간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이번 전시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준다’는 콘셉트 아래 무지향성 사운드를 출력하는 무선 360 오디오의 청각적 특징을 물에 투영했는데요. 관람객들은 무지향성 음악을 감상함과 동시에 수면에 투영된 소리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무선 360 오디오는 삼성의 독자적인 ‘링 라디에이터(Ring Radiator)’ 기술을 활용해 360도 방향으로 고품질 사운드를 균일하게 출력하는 제품인데요. 이번 전시회에선 총 6대의 제품이 설치돼 관람객이 전시장 어느 곳에 있어도 다양한 음역대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는 중앙의 물을 담은 조형물과 곳곳에 놓인 무선 360 오디오가 조화를 이루는데요. 무선 360 오디오에서 나오는 사운드는 수면에 투영돼 파동과 파장을 만들고, 이는 천장에도 시각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됩니다.

전시장 속 제품부터 사운드, 수면과 파장, 그래픽까지 모든 요소가 하나의 경험으로 전달되는데요. 시각과 청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에게 극대화된 실제적인 체험 기회를 선사합니다.

백종환 디자이너는 “바이오토피아는 무선 360 오디오가 지원하는 청각적 경험에 시각적 즐거움까지 가미한 설치 디자인”이라며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동일하고 아름다운 형태로 완성된 타원형의 제품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원형의 조형물들을 활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생활가전, 공기와 물로 자연 품은 공간 구성 

생활가전 테마관은 소비자를 위한 배려를 통해 일상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다는 디자인 철학 ‘배려의 마음이 만드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유정한 공간 디자이너와 협업했습니다. 이 공간에선 에어컨·공기청정기·세탁기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오감(五感)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본질적 배려’를 표현했는데요.

유정한 디자이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자연의 공기를 품고, 끝없이 유영하는 물의 ‘무한 흐름’을 담아 부유하는 ‘무중의 공간’을 전시했습니다.

전시장 외관엔 생활가전 제품 디자인의 ‘소프트 미니멀(Soft Minimal)’ 콘셉트를 담아냈는데요. 전시장 중심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핵심 디자인 정체성인 ‘웨이빙 서클(Waving Circle)’을 형상화한 구조물이 설치됐습니다.

자연을 품은 공간은 거울을 설치해 무한의 공간을 나타내면서 제품의 디자인 요소인 물·바람·공기를 형상화했는데요. 관람객은 바람과 물을 통해 자연에서 느끼는듯한 편안함과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by 삼성전자

삼성전자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