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브라질 장애 아동 초청 행사 진행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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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의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서 장애 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장애아동협회(AACD, Disabled Children Assistance Association)와 함께 현지 장애 아동들을 초청하여 패럴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삼성전자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도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아동들은 2016 리우 패럴림픽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고, 올림픽 파크 안에 위치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갤럭시 스마트폰의 접근성(Accessibility)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각 장애 체험(Blind Game)’, ‘소리 감지(Sound Detector)’, ‘색상 조정(Color Adjust)’과 ‘자신의 움직임 되돌아보기(Review Your Moment)’의 4개 코너로 구성해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접근성(Accessbility)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달 올림픽이 종료된 후 새롭게 개편되어 8일부터 운영 중이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의 접근성(Accessbility)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의 접근성(Accessbility)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기어 VR스테이션’에서 기어VR로 4D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즐기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기어 VR스테이션’에서 기어VR로 4D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즐기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기어 VR로 4D 카약의 스릴을 즐기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기어 VR로 4D 카약의 스릴을 즐기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소셜 갤럭시 (Social Galaxy)’를 체험하고 있다.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소셜 갤럭시 (Social Galaxy)’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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