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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 팀갤럭시 커넥트’ 미국 뉴욕에서 개최

2025/07/21

삼성전자는 7 9(현지 시간)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2025 팀갤럭시 커넥트(#TeamGalaxy Connect)’ 행사를 개최했다. ‘팀갤럭시 커넥트는 갤럭시 제품을 실제 사용하며 카메라/게이밍/헬스/패션&뷰티 등의 주제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하팀갤럭시’) 110여 명이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Z 폴드7, Z 플립7, 워치8을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체험하는 행사다. 또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팀갤럭시만의 글로벌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2025 팀갤럭시 커넥트

 

갤럭시 신제품 공개 현장을 함께 하다

‘팀갤럭시 커넥트의 첫 공식일정은 브루클린에서갤럭시 언팩 2025’ 이벤트 참가였다.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한 팀갤럭시들은 언팩 현장의 열기와 첫인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전 세계 갤럭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제품을 체험해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seoulmafia, @kokeshi.karen, @ francypave, @supercatkei, @catriona_gray.

▲ 신제품을 체험해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seoulmafia, @kokeshi.karen, @ francypave, @supercatkei, @catriona_gray.

 

혁신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담다

언팩 직후, 참가자들은 메타 뉴욕 오피스로 이동해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메타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2025 팀갤럭시 커넥트브리핑 세션에서는 메타가 주관한 세션을 비롯 삼성전자 장성환 부사장의 갤럭시 워치8 세션, 임지훈 상무의 Z 폴드7 및 플립7 세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갤럭시의 브랜드 철학과 혁신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팀갤럭시는 헬스, 카메라, 게이밍 세 가지 핵심 분야로 나뉘어 이번 신제품의 우수한 하드웨어와 갤럭시 AI 기능 사용성을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콘텐츠에 담기 위해 길을 나섰다.

크리에이터와의 토크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 장성환 부사장

▲ 크리에이터와의 토크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 장성환 부사장

 

전 세계 러너들과 함께한 ‘Galaxy RunnerzZz in NYC’ 러닝 이벤트

두번째 날 오전 7, ‘Galaxy RunnerzZz in NYC’ 러닝 이벤트가 열렸다. 이 이벤트는 갤럭시 워치를 통해 휴식(Rest), 회복(Rise), 활력(Run)’의 가치를 전하는 글로벌 소셜 챌린지의 일환으로, 팀 갤럭시 70여명과 뉴욕 현지 러너, 하프마라톤 세계 신기록 보유자 제이콥 키플리모(Jacob Kiplimo),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알렉스 홀(Alex Hall)이 함께 달렸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워치8으로 에너지 스코어(Energy Score)’를 확인하고, Z 폴드7과 플립7으로 순간을 기록하며 총 3.5km 또는 7.09km 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한 인플루언서는 전 세계 러너들과 팀을 이뤄 달리는 기분은 최고였다갤럭시 워치8의 페이스 조절 기능을 통해 무리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러닝 전 팀 단체 셀피를 찍고 있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좌측), 포토월에서 제이콥 키플리모(Jacob Kiplimo)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가운데), 완주 후 메달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우측).

▲ 러닝 전 팀 단체 셀피를 찍고 있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좌측), 포토월에서 제이콥 키플리모(Jacob Kiplimo)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가운데), 완주 후 메달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우측).

애프터 레이스 파티에서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다 함께 완주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애프터 레이스 파티에서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다 함께 완주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욕에서 펼쳐진 ‘갤럭시 Z 폴드7’ 크리에이티브 콜라보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는 뉴욕의 이야기를 담다(The Ultra City Tales, Unfolds)’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카메라 전문가로 선정된 팀갤럭시와 뉴욕 필름 스쿨의 감독 지망생들이 한 팀을 이뤄 갤럭시 Z 폴드7 하나로 단편 영화를 공동 제작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 촬영은 울트라급 카메라 성능을 갖춘 Z 폴드7 하나로 충분히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게이밍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팀갤럭시는 뉴욕의 게임 카페에서 현지 게이머들과 갤럭시 Z 폴드7을 활용한 게임을 즐겼다. 특히 몰입감 넘치는 대화면과 바 타입에서도 유지되는 고성능이 현지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었다.

뉴욕 필름 스쿨 감독 지망생에게 갤럭시 Z 폴드7으로 촬영하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팀갤럭시 @clementinem_ytb(좌측), 뉴욕 필름 스쿨 감독 지망생과 함께 갤럭시 Z 폴드7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살펴보고 있는 팀갤럭시 @keenanlam(가운데), 뉴욕 현지 게이머와 함께 갤럭시 Z 폴드7의 대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팀갤럭시 @hammybanks(우측).

▲ 뉴욕 필름 스쿨 감독 지망생에게 갤럭시 Z 폴드7으로 촬영하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팀갤럭시 @clementinem_ytb(좌측), 뉴욕 필름 스쿨 감독 지망생과 함께 갤럭시 Z 폴드7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살펴보고 있는 팀갤럭시 @keenanlam(가운데), 뉴욕 현지 게이머와 함께 갤럭시 Z 폴드7의 대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팀갤럭시 @hammybanks(우측).

 

3일간의 여정, ‘팀갤럭시’의 마지막 밤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디너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콘텐츠를 감상하며,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팀갤럭시 커넥트 어워즈와 함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Z 폴드7, Z 플립7, 워치8의 혁신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에 생동감을 더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뉴욕에서 만들어낸 특별한 콘텐츠들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갤럭시의 혁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전달하기를 기대해 본다.

좌측은 갤럭시 Z 폴드7, Z 플립7 ‘Ultra Unfolds’ 콘텐츠 우수작 수상자들. 왼쪽 윗줄부터 @catriona_gray, @perrykuan, @uekan2b, @bilgesuisik, @drexlee, @granthinds. 우측은 갤럭시 워치8 ‘Galaxy RunnerzZz’ 콘텐츠 우수작 수상자들. 왼쪽부터 @joaoalmeidac, @andymtzurita, @mikkitygram, @kovirami_fit, @lutajuci_putnik, @kim.gottwald, 삼성전자 인플루언서마케팅그룹 문기욱 그룹장.

▲ 좌측은 갤럭시 Z 폴드7, Z 플립7 ‘Ultra Unfolds’ 콘텐츠 우수작 수상자들. 왼쪽 윗줄부터 @catriona_gray, @perrykuan, @uekan2b, @bilgesuisik, @drexlee, @granthinds. 우측은 갤럭시 워치8 ‘Galaxy RunnerzZz’ 콘텐츠 우수작 수상자들. 왼쪽부터 @joaoalmeidac, @andymtzurita, @mikkitygram, @kovirami_fit, @lutajuci_putnik, @kim.gottwald, 삼성전자 인플루언서마케팅그룹 문기욱 그룹장.

팀갤럭시 멤버이자 우수작의 주인공인 @uekan2b는 갤럭시 Z 폴드7의 세련된 하드웨어를 첨탑같이 우뚝 솟은 건물과 다리의 철골에 빗대어 감각 있게 표현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좌측, 가운데). 한편 또 다른 우수작의 주인공인 @granthinds는 갤럭시 Z 폴드7의 진화된 갤럭시 AI를 활용해, 오디오 이레이저로 도시의 소음을 줄이고 생성형 편집으로 광장의 사람들을 없애는 등 ‘Alone in New York’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우측). 선정된 우수작은 삼성 모바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팀갤럭시 멤버이자 우수작의 주인공인 @uekan2b는 갤럭시 Z 폴드7의 세련된 하드웨어를 첨탑같이 우뚝 솟은 건물과 다리의 철골에 빗대어 감각 있게 표현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좌측, 가운데). 한편 또 다른 우수작의 주인공인 @granthinds는 갤럭시 Z 폴드7의 진화된 갤럭시 AI를 활용해, 오디오 이레이저로 도시의 소음을 줄이고 생성형 편집으로 광장의 사람들을 없애는 등 ‘Alone in New York’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우측). 선정된 우수작은 삼성 모바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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