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인치 대형 와이드 모니터 첫 출시

200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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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급형 21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모델명: 싱크마스터CX213TW)를 출시하며, 19에서 24인치에 이르는 와이드 모니터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는 16:10 와이드 화면 비율에 1000:1 고명암비, 상하좌우 178˚의 넓은 시야각과 8ms 응답속도 등의 사양을 갖추었으며, 제품 하단부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사운드로 영화·게임·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니터의 회전 상태에 따라 화면을 자동 조절해주는 오토 피벗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PIP(Picture In Picture) 및 PBP(Picture By Picture)의 동시 화면 기능을 통해 문서 동시 작업은 물론이고 인터넷 등PC작업과 영화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기존의 PC작업 이외에 각종 멀티미디어를 모니터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19인치, 24인치 제품에 이어 21인치 와이드 제품을 출시하여 와이드 모니터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대형 모니터 판매를 본격화하고 프리미엄 모니터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크마스터CX213TW의 소비자 가격은 13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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