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 PC전용 LCD모니터 출시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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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테두리 폭을 19.5mm까지 획기적으로 줄인 21인치 대화면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213T」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싱크마스터 213T는 △LCD화면의 테두리 폭이 좁아 다중화면 적용이 가능하여 공간 및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준다.

△또한, 세계 최고의 환경안전 규격인 TCO 03을 획득하고, △반사 방지 코팅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1600×1200픽셀(UXGA)의 높은 해상도는 일반 인터넷 홈페이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800×600픽셀 크기의 인터넷 화면 3개를 보면서 같은 크기의 워드프로그램까지 동시에 작업할 수 있어 학생들의 리포트 작성이나 전자출판, 프로그램 등의 작업을 할 때 아주 편리하다.

이외에도 초절전 전력관리 기술인 DPMS(Digital Power Management System)를 장착하여 대기모드 소비 전력 2 W(와트), 전원오프時 소비전력 Zero(제로)를 실현했다.

상하좌우 조절은 물론 높낮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화면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Pivot(피봇)기능을 갖추어 있어 어떤 사용자도 자신에게 꼭 맞는 편안한 환경을 얻을 수 있다.

초슬림(58.8mm), 초경량(8.5kg) 모니터 213T는 전원을 내장하여 후면이 깔끔하고 메탈릭톤 색상을 채택하여 그 품격을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21인치 LCD 모니터 신제품 출시에 이어 하반기 중에 24인치 LCD모니터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반 가정의 고급제품 애호가는 물론 CAD/CAM사용자·그래픽 디자이너·병원 등 전문가층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213T의 소비자 가격은 25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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