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개 협력사「Win Win Fair 2008」협력대상 수상

2008/11/0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4개 협력회사가 4일부터 7일까지 지식경제부 주최 ’2008 상생협력 주간(Win Win Fair 2008)’에서 개인 및 단체부문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14개 기업과 15명의 기업인에게 대통령·국무총리·지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협력회사 중 토판포토마스크(주)(대표:박근원)는 단체부문에서, (주)인지디스플레이 이경주 대표는 개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주)이라이콤(대표:김중헌), (주)에어윈엔지니어링(대표:김이경)은 단체부문에서 지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토판포토마스크(주) 사례]

토판포토마스크(주)는 반도체 부품 생산 회사로 삼성전자와 6시그마 공동 과제 수행, 공정 최적화 활동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비용 30억 원을 절감했고, 올해는 약 24억을 추가로 절감할 예정이다.

토판포토마스크(주)는 SCM 최적화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와 상생협력으로 업무시간을 33% 단축시키고, 업무오류는 80%나 감소시켰고, 차세대 R&D 방향 공유, 바람직한 상생협력 관계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토판포토마스크(주) 박근원 대표는 ’모범상공인 대통령표창’을 ’06년 3월에 수상한 바 있으며 내년부터는 기존 상생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전자와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추진하여 원가절감(10%)을 계획하고 있다.

※ 포토마스크(PhotoMask) : 반도체 칩을 만들기 위한 사진 원판으로 컴퓨터를 통해 설계한 반도체 회로가 웨이퍼 위에 정확하게 집적될 수 있도록 하는 반도체 부품

[(주)인지디스플레이 사례]

삼성전자의 TFT-LCD를 보정해주는 섀시 부품 등을 생산하는 (주)인지디스플레이 이경주 대표는 스피드 한 대응력과 생산 기술력 확충으로 고객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개인자격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상 배경으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 ’02년 225억 원 적자를 내던 부실기업을 ’03년에서 ’07년까지 누계 339억 원 흑자 기업으로 육성, △ 원가절감활동으로 같은 기간 누계 525억 원의 원가 절감, △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속도 실천 선언문」선포 및 실천으로, 연간 약 63억 원 효과 공유 등 주변의 여러 중소기업들에게 모범이 되는 창의적인 상생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주)이라이콤 사례]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는 (주)이라이콤은 TFT-LCD용 광원과 모듈 생산회사로서 △ 삼성전자와 상생협력을 통한 SCM 구축으로 최적화 된 생산관리 체계를 실현해 리드타임과 재고일수를 각각 2일과 2.5일씩 단축, 생산계획 100%를 달성, 원가혁신 활동을 통한 ’05년에서 ’07년 동안 누계 122억 원을 절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이라이콤은 향후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으로 ’친환경 생산 체제’를 확립하는 등 ’사회책임경영’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주)에어윈엔지니어링 사례]

(주)에어윈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에서 ’02년 분사한 회사로, 시스템에어컨 공조 사업 중 시공 현장 관리와 기술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대·중소기업간 역할분담을 통해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하고, (주)에어윈엔지니어링은 시공현장에 대한 감리 및 기술 관리 전문화로 등 대·중소기업간 전략적인 상생협력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삼성전자 퇴직 임직원에 대한 재취업 및 그들의 노하우 전수를 통해 자체 기술인력을 육성하는 등 전자와의 상생협력은 물론 고용 확대의 공로까지 인정받아 이번에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WIN WIN FAIR 2008 행사 개요]

 

– 일정 : 2008. 11. 4(화) ~ 11.7(금) 전국 각지
– 개최 : 지식경제부 주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주관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