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화음 컬러 휴대폰 출시

20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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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벨소리가 이제는 오케스트라 연주 수준을 뛰어 넘어
생생한 원음에 가까운 벨소리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16화음 휴대폰을 처음 선보여 휴대폰 벨소리 시장을 선도한 삼성전자는 국내 업계 최초로 40화음의 고화음 컬러 휴대폰을 다음주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휴대폰 벨소리 시장에서 지금까지 16화음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었으나, 삼성전자가 40화음 벨소리 컬러 휴대폰을 출시함에 따라 휴대폰 벨소리가 한층 고화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40화음 컬러 휴대폰(모델명 : SCH-X290)은 재즈, 힙합, 클래식 명곡, 태교음악, 자연음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가 벨소리로 내장되어 있어 오디오 수준의 음악을 벨소리로 즐길 수 있으며, 대형 컬러 STN-LCD를 채용, 보다 밝고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외장 카메라 채용으로 디지털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사진을 찍어 메일을 보낼 수 있는 포토메일 기능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고, 방송형 문자 서비스 기능을 적용하여, 미리 설정해둔 방송 채널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무선 마케팅 팀장 지영만 상무는 "향후 출시되는 휴대폰 신제품 대부분이 40화음 구현이 가능한 휴대폰으로, 삼성전자는 선도적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로 애니콜 신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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