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13만 화소 디카 내장 캠코더 국내 출시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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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한 세계최소형 캠코더에 이어 올해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디지털캠코더 신제품 VM-C 5000(일명:듀오캠DuoCam)" 을 국내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VM-C5000은 디지털캠코더와 디지털카메라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컨버젼스 제품으로 세계최초로 Dual 렌즈를 사용, 렌즈회전에 따라 고화질의 동영상뿐만 아니라 캠코더로는 세계최고의 정지화(413만화소, UXGA급) 촬영이 가능해 그 동안 복합제품의 불편한 점이었던 정지화 해상도를 고급 디지털카메라급으로 크게 개선했습니다.

또한 회전식 듀얼렌즈를 사용하여 상·하향 촬영이 용이하고, 반 투과형 LCD를 채용하여 야외에서도 태양광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LCD 판넬을 제품 후면에 배치함으로서 촬영자 시선과 피사체 중심의 완벽한 일치로 초보자도 좋은 영상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 촬영모드(Power Night Capture)기능을 채용하여 "제로 Lux"의 깜깜한 밤에도 기존 캠코더대비 더욱 선명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VM-C5000은 고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베스트바이, 시어즈 등 미국 대형 유통점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며 미국의 사진전문잡지는 VM-C5000을 " 캠코더와 진정한 디지탈카메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혁신적 제품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대비 획기적으로 향상된 기능과 디자인의 초소형 슈팅 타입(모델명 VM-C790)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이로서 삼성전자의 디지털캠코더 라인업은 총 9종으로 금번 출시되는 다양한 모델을 기반으로 고급형 시장과 일반보급형 시장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서 『국내시장에서 디지털 캠코더 절대우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 디지털비데오 사업부장인 유병률 전무는 듀오캠 캠코더는 이미 금년 초 미국에서 열린 가전제품 세계최대의 전자쇼(ICES)에서 시장판도를 변화시킬 혁신적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해외 유수 언론매체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콤보 DVD 플레이어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디지털캠코더도 삼성』이라는 확고한 이미지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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