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GB 플래시 MP3P 출시

2001/01/23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4GB 플래시메모리를 기본으로 하는 MP3플레이어(모델명 YP-T8N)를 선보인다. 4GB 대용량 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디지털 음악파일 약 1,000곡, 뮤직비디오 약 330편, 영화 약 16편 정도를 한 번에 저장하여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삼성전자 만의 독자적인 3차원 입체음향효과 구현기술인 ’DNSe’가 탑재되어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음악은 최대 20시간, 동영상은 최대 6시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이어폰(EP-370)을 기본으로 제공, DNSe 기술의 저음 및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가장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인 박성수 상무는 "더 많은 음악과 동영상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4GB 대용량 플래시메모리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기능이나 디자인 개발시에도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의 가격은 4GB가 33만9천원, 2GB가 28만9천원, 1GB가 24만9천원이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