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1채널 홈씨어터TV 출시
삼성전자가 별도의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입하고 설치하는 번거러움 없이 TV 한 대로 간편하게 5.1채널의 홈씨어터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신개념 씨어터TV(Theater TV™) 『SVP-43H3HT』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43인치 대형 프로젝션 TV에 웅장한 5.1채널 디지털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피커와 DVDP를 탑재하고 있다.
이로써 그 동안 홈씨어터에 관심은 있으나 설치에 부담을 느껴 왔던 소비자나 설치 공간이 부족하여 홈씨어터 시스템 꾸미기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SVP-43H3HT』는 내장되어 있는 13개의 홈씨어터 전용 스피커와 삼성전자 고유의 「후면 반사 서라운드 시스템(Rear Reflecting Surround System)」으로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사운드를 제공하며 180W(와트)의 고음량, DTS(Digital Theater System) 및 Dolby ProLogic II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영화관 못지 않은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6배속의 프로그래시브 DVDP를 TV 안에 내장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 노후로 인한 화질 및 음질 저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TV 본연의 기능 역시 충실하다.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전자 독자 화질 개선 기술인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탑재하고 시네마 이중주사 방식을 채택하여 자연스럽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리모콘 하나로 TV와 DVDP, 홈씨어터 시스템까지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 점도 씨어터TV가 갖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280만원대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