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00만 화소 이너줌 카메라폰 출시

2008/06/13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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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논 플래쉬: 각종 광원 중 자연광에 가장 가까운 빛을 낸다는 고성능 플래쉬

삼성전자는 디지털카메라의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고화소 카메라폰 ’이너줌폰(SCH-W480)’을 출시한다.

’이너줌폰’은 피사체를 확대 촬영할 때에 렌즈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카메라 내부에서 이동하는 ’이너줌’을 국내 최초로 채용한 500만 화소 카메라폰으로, 광학 3배 이너줌으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깨짐없이 확대해 촬영할 수 있으며 디지털 4배 줌을 동시에 지원하여 최대 12배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이너줌’은 디지털카메라에 많이 채용돼 온 돌출 렌즈보다 부피가 작고 먼지 등의 이물질이 낄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디지털카메라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해 촬영시에는 실제 카메라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전면의 렌즈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촬영모드로 진입하는 ’인스턴트 온’ 기능을 채택해 간편하고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용 제논 플래시, 오토 포커스, 손떨림 보정, 얼굴인식, 적목 감소, 접사, 스마일샷 등 고급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으며, 7.2 Mbps HSDPA, WCDMA/GSM 글로벌 로밍, MP3, 블루투스, 8GB 외장메모리 지원 등 첨단 기능을 두루 갖췄다. 가격은 60만 원대 초반.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너줌폰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에서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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