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 독일 신 친환경 인증 획득

2013/10/11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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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2013년 출시 모델 대상 독일의 친환경 인증인 신규 블루 엔젤(New Blue Angel) 규격(RAL-UZ-171)을 획득 했습니다.

▶ 블루 엔젤

독일 환경부 주관의 1978년에 생성된 세계 최초 친환경 인증으로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한 제품에만 부여됩니다.

 

발빠른 대응으로 독일 새로운 친환경 인증 획득

독일 신규 '블루 엔젤'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입니다.

독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인증 '블루 엔젤'은 독일을 비롯 유럽 국가 내 정부ㆍ기업 입찰시 반드시 필요한 규격인데요. 환경 이슈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기존 블루 엔젤(RAL-UZ-122)의 '유해 물질' 항목 및 '에너지/소음' 항목의 기준을 신설ㆍ강화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전격 적용 예정입니다.

유해 물질 항목에는 미세 먼지 방출 규제를 비롯하여, 미확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방출량을 0.9mg/h 미만으로 규제하는 등 엄격한 규제 항목이 신설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새로운 기준에 맞춰 토너와 내부 시스템의 설계를 변경하는 등 조기 대응함으로써,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2013년 출시한 20개 모델에 대해 신규 블루 엔젤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중 2013년 출시 모델 인증은 삼성전자가 유일

독일 신규 '블루 엔젤'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입니다.

신규 인증을 받아야 하는 2013년 출시 제품 중, 인증을 획득한 것은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중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한편 삼성 프린터 50개 모델이 지난 4월 미국의 친환경 인증 EPEAT을 획득하였고, 7월에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CLP-415/CLX-4195 시리즈가 미국의 프린터 품질 평가 기관 바이어스 랩(Buyers Lab)으로부터 '최고 에너지 효율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2014년 독일의 대정부/기업 입찰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만큼 비지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은주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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