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gain 2002! 월드컵 마케팅 시동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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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을 이끌었던 명장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함께 같은 기업의 CF 모델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14일 두 명의 전 현직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나란히 삼성전자의 2006 독일 월드컵 CF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세계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명장 축구 감독을 함께 모델로 채택한 것은 업계의 월드컵 마케팅 광고로는 드문 일이며, 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응원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05년 9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이후 계속되는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2002년의 영광을 재현시켜줄 명장으로 온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히딩크 감독 역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 신화의 주역으로 만들어 놓은 장본인으로 국민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안겨 준 바 있다. 삼성전자는 월드컵을 겨냥해 두 감독을 내세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고, 팬 사인회 등 투톱 모델을 활용한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한 리더쉽과 세계적인 명성이 세계 초일류를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명품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 업계 최대 이슈가 될 월드컵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므로 삼성전자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양 감독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에 맞추어 제작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초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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