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2B용 PDP 모니터 2종 출시

20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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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명암비와 밝기, 컬러 표현력을 구현하는 42인치 PDP 모니터 2종(모델명:PPM-42M6H/PPM-42M6S)을 출시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PDP 모니터 신제품은 10,000:1의 명암비와 1500cd/m2 밝기의 고화질과 5,498억 컬러를 표현하는 고기능 제품으로, 독자적인 화질개선기술인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탑재해 더욱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60,000시간 이상 수명과 6가지의 화면 잔상 방지모드를 탑재해, 장시간 정지화면 구현시 발생할 수 있는 잔상발생을 방지했다.

게다가 함께 제공되는 MDC (Multi Display Control)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최대 16개의 디스플레이를 한대의 PC에서 독립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대기전력 1W 미만의 전자제품에만 수여하는’Energy Star 인증’과 전자파 장해관련 인증기관인 ’미국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인증’을 획득한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제품이 공항, 기차역,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각종 정보들을 표시하는데 적합하다고 보고, 이 분야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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