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BIT서 디자인경영
독창성, 환경친화 등 10여 개의 심사를 걸쳐 수상작을 정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04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처음 출품했으며 '04년 8개 제품 수상에서 올해는 2배 증가한 15개 제품을 수상하였으며이번에 선정된 삼성전자 제품들은 레드닷 박물관(Red dot Museum)에 1년 동안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멘스(13개 수상, '04년), 소니(7개 수상, '04년), 애플(5개 수상, '04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는 대회로 올해는 36개국의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삼성전자 최지성(崔志成) 사장은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자인을 위해 샌프란시스코, LA, 東京, 런던, 上海 등에 해외디자인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다"면서 "매스 프리스티지(Mass Prestige)라고 불리는 차별화된 제품 프리미엄을 만들어 삼성스타일, 삼성디자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는 지난 해 '삼성 디자인'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며 6페이지에 걸쳐 삼성의 디자인을 소개하며 "삼성전자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디자인을 경영에 활용한 최초의 아시아기업"이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미국의 IDEA, 독일의 iF, 일본의 G-Mark 등에서 지난 10년간 국내 기업 최다인 144건의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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